[In Silico #3] 구조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? SMO 템플릿을 활용한 FZD7 소분자 약물 발굴 전략 (Scharf et al., 2025)
In Silico and NP2025. 12. 29. 22:52[In Silico #3] 구조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? SMO 템플릿을 활용한 FZD7 소분자 약물 발굴 전략 (Scharf et al., 2025)

🧐 1. 이 논문을 선택한 이유 (In Silico: '빈 잠금장치'를 만드는 설계도)우리는 보통 '잠금장치(Binding Site)'가 명확할 때 그에 맞는 '열쇠(약물)'를 찾기 위해 In silico를 씁니다. 하지만 Frizzled(FZD) 수용체는 그동안 소분자 화합물이 붙을 수 있는 주머니 자체가 어디인지조차 모르는 '난공불락'의 타겟이었습니다.이 논문은 "주머니가 없다면, 친척 모델(Smoothened)을 빌려와서 주머니를 먼저 설계하자"는 파격적인 In silico 전략을 보여줍니다. '데이터가 없어서 연구를 못 한다'는 핑계를 데이터 사이언스로 어떻게 극복하는지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사례입니다. 📝 2. 논문 정보논문 제목: In silico docking yields small mol..

[NP 저널미팅 #4] 1년 이상 생존하는 '면역 탑재' 뇌 오가노이드 개발기 (Chen et al., 2025 리뷰)
In Silico and NP2025. 11. 5. 23:55[NP 저널미팅 #4] 1년 이상 생존하는 '면역 탑재' 뇌 오가노이드 개발기 (Chen et al., 2025 리뷰)

1. 🧐 이 논문을 선택한 이유지금까지 네트워크 약리학(NP)과 AI를 통해 '타겟'을 예측하고 검증하는 논문들을 살펴봤습니다. 하지만 이런 예측이 아무리 정확해도, 그걸 검증할 '모델'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면(예: 단순 암세포주) 소용이 없겠죠. 특히 알츠하이머병(AD)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은 뉴런, 성상교세포, 그리고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(Microglia)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핵심입니다.기존의 뇌 오가노이드(BO) 모델은 두 가지 치명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.중심부 괴사(necrosis)로 인해 몇 달밖에 배양하지 못했습니다.뇌의 핵심 면역세포인 '미세아교세포'가 없습니다. (뉴런/성상교세포는 외배엽, 미세아교세포는 중배엽 유래라 함께 분화되지 않음)이 논문은 2025년 Communicati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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